민주평통 보스톤협의회 우수 지역협의회 표창 받아 |
393개 지역 협의회중 30 개만 수상, 보스톤협의회 최초 윤미자 민주평통 보스톤협의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
보스톤코리아 2018-01-18, 21:13:3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톤협의회가 '활동우수 협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또 윤미자 보스톤협의회 회장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보스톤 총영사관은 지난 9일 신년하례식에서 평통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표창을 전수했다. 우수협의회 상은 전 세계 393개 지역협의회(국내 271개, 해외 43개국 122개)중 평화통일기반 구축과 국민통합에 기여한 30개(국내27개, 해외2개)협의회에게만 수여된다. 보스톤 협의회가 우수협의회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미자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우수활동 협의회 의장표창은 해외에서 칭따오협의회와 보스톤협의회 단 두곳만 수상한 의미있는 표창”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우수 협의회 표창은 전대 협의회 회장님 이하 모든 자문위원들이 우수한 활동을 수행한 결과로 이번 18기가 받게 되었다”며 수상의 모든 공을 전임 회장들과 자문위원들의 공으로 돌렸다. 또한 자신이 수상하게 된 대통령 표창도 “평통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보스톤협의회 자문위원들을 대신하여 협의회 회장인 제가 대신 받게된 것 뿐”이라며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표창을 전수한 김용현 총영사는 축하인사를 통해 "민주평통 보스톤협의회가 우수협의회 의장표창을 받은것은 보스톤 총영사관으로서도 매우 기쁜 일이라고 전하며 향후 보스톤협의회가 조국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국민통합을 위해 앞장 서 줄것을 당부하였다. 남궁연 민주평통 보스톤협의회 고문 역시 보스톤협의회가 1기에서 5기까지 뉴욕협의회에 속해 있다 6기에 보스톤지회로 승격하고 8기에야 정식 협의회로 승격된 이래 20여년만인 18기에 우수협의회로 표창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민주평통의 활동목표 아래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자문위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해 가자고 부탁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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