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매사추세츠 태권도 대표 시범단 결성 |
올해 미국 전국대회 우승 목표로 훈련 알렉스 정 사범이 코치 |
보스톤코리아 2018-01-18, 21:12:3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매사추세츠주 태권도 시범단(MSTA DEMO TEAM) 이 결성됐다. 매사추세츠 태권도협회는 1월 13일 스루스베리 소재 유에스태권도센터에서 열린 시범단 선발전을 통해 시범단을 결정했다. 이날 시범단 선발전에는 약 20여명이 참여했으며 15명의 남녀선수가 대표 시범단으로 뽑혔다. 매사추세츠 태권도협회 정제형 회장을 단장으로 알렉스 정 사범을 신규 코치로 영입했다. 알렉스 정 사범은 2014년 핀급 미국 태권도 대표를 지냈던 경력을 갖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매사추세츠주 태권도 시범단은 창단 첫해 2016년에는 미태권도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지난해에는 동메달에 그쳤었다. 매사추세츠 태권도 협회 김희용 재무는 “ 협회 모든 임원진들과 코치진 그리고 시범단원들은 올해는 금메달이 아니면 안된다는 각오로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여 꼭 좋은 성과가 나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범단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코치: Master Alex Jeong 시범단원: James McCallum, Henry Min, Andrea In, Lydia Yoon, Haley Creighton, Sam Baxter, Ian Choi, Isabella Villani, Mo Re Kim, Aabia Hasan, Anika Sukthankar, Colin Maher-Killelea, Curtis Wright, June Kim, Aashna Mahurkar.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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