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예술협회 신년 파티 성료 |
보스톤코리아 2018-01-11, 21:27:0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한미예술협회는 1월 6일 벌링톤(Burlington)소재 스프링세븐 클럽하우스에서 신년 만찬을 갖고 지난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해의 출발을 다졌다. 40여명의 보스톤한미예술협회 이사와 집행위원회 위원 그리고 후원자들이 참가한 이날 만찬에서 참가자들은 한식 부페의 저녁을 함께 나누고 이사, 집행위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 부임한 김용현 총영사는 “보스톤의 총영사로 부임이 돼서 영광스럽고 한인사회와 함께 일하게 돼서 즐겁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재외공관장 회의 만찬에서 사람중심의 외교를 강조했듯이 국민 눈높이에 맞춘 공공외교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예술협회가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증진시키는 노력을 해왔던 것에 경의를 표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술협회가 추진하는 설날잔치도 교류재단을 통해 지원을 요청해 지원키로 했다”고 격려키도 했다. 김병국 보스톤한미예술협회 회장은 이사들과 집행위원, 그리고 지역 단체장 등을 소개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참석자들은 6년째 접어든 예술협회의 발전을 함께 축하하고 새해인사를 나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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