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년사 |
보스톤코리아 2018-01-04, 19:23:53 |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사랑하는 해외 동포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 올해는 동포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아지고, 가정에도 웃음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모두 잘 이겨냈습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온 국민이 마음을 하나로 모았고, 큰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경제도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다시 열었고, 3%대 경제 성장률을 회복했습니다. 정치적 혼란과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인한 안보위기 상황에서 만들어낸 결실이어서 더욱 값지고 귀한 성취입니다. 저는 동포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동포 한 분 한 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8년 새해, 국민의 손을 굳게 잡고 더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면서 국민의 삶을 바꾸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최우선 국정목표로 삼아 국민 여러분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국민의 뜻을 더 굳게 받들겠습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일이 국민 통합과 경제 성장의 더 큰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새해에는 노사정 대화를 비롯한 사회 각 부문의 대화가 꽃을 피우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조금씩 양보하고, 짐을 나누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해외 동포 여러분, 이제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88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치러지는 대회입니다. 평창을 더 많이 사랑하고 응원해 주십시오. 동포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평창의 성공을 만들 것입니다. 새해 동포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주보스톤 총영사 김용현 존경하는 뉴잉글랜드 지역 동포 여러분! 대망의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6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개띠” 해를 맞아 동포 여러분들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작년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신기원을 이룬 촛불혁명으로 새 정부가 출범하였으며, 새 정부는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비전 아래 사회 전반적인 혁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민 중심 외교의 기치 하에, ‘해외 체류 국민 보호 강화 및 재외동포 지원 확대’를 100대 국정과제의 10번째 상위 과제로 중시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총영사관은 이와 같은 정부의 국정철학과 시책에 맞추어 동포 여러분들이 보다 편안히 찾아오실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여러분들의 삶에 구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새해에도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동포사회와 함께하는 총영사관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역대 최대인 90여개국 이상이 참가하는 평창 동계 올림픽이 1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0년전 개최된 서울 올림픽이 동서 냉전의 종식에 크게 기여하였듯이, 금번 동계 올림픽 또한 한반도와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대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동포 여러분께서도 평창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간 저희 총영사관에 보내 주신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금년 새해에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고 뉴잉글랜드 한인사회가 더욱 성장하고 크게 발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보스턴총영사 김용현 근배 뉴햄프셔 한인회장 조은경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뒤로 하고, 이제 우리는 무술년 황금 개띠해를 희망차게 맞이합니다. 지난 해 우리의 고국 대한민국에서는 국민들이 합심하여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나가고자, 염원을 담아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였습니다. 올해는 곧 개최될 평창 동계 올림픽을 고대하며, 우리는 이제 희망찬 미래를 향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새로 당선된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이민정책과 대북정책으로 인해 한인들이 안팎으로 혼란을 겪고 있지만, 이러한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흔들림 없이 각자의 터전을 굳게 지키고 계시는 동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자녀들이 자랑스러운 대한의 후손임을 자각하고 이 미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신감있게 역량을 키우고 인정받으며 살아갈 수 있길 염원하며, 우리 동포들은 하루 하루 고된 일상 속에서도 밝은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 왔습니다. 우리 각자의 노력들이 지속되고 서로 화합하여 응집력을 발휘할 때에 뉴잉글랜드의 한인동포사회는 더욱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뉴햄프셔한인회에서는 동포사회의 결속을 강화하고 한인사회의 위상을 드높이며 우리의 후세들이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써 왔습니다. 한인들이 많지 않은 지역이지만, 뜻있는 동포들이 함께 모여 고국의 국경일을 기념하고, 각 지역의 한인들을 방문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동포들에게 필요한 주제로 무료법률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전 참전용사 보은행사를 해마다 진행하고 주류사회와 상호협조적인 관계를 맺어오면서, 주정부로부터까지 인정받는 모범적인 이민자 단체로 성장해 왔습니다. 본 회가 지난 이십년간 개최해 오고 있는 참전용사 보은행사에는 주정부 고위 관료들이 참석하며, 그 행사내용은 신문과 티비를 통해 주류사회에도 알려져서 한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는데에 일조하였습니다. 본 한인회는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동포 여러분과 우리 후세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입니다. 동포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뉴햄프셔 한인회 조은경 배상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장 이재영 안녕하세요 로드아일랜드 한인 여러분? 새해를 맞이하며 한인회 여러분께 신년인사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2년동안 한인회를 이끌며 봉사 할 회장 이재영입니다. 지난 몆년 동안 임원으로 봉사하며 우리 로드아일랜드와 뉴잉글랜드 한인사회를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에게도 한인사회를 위하여 봉사 할 기회가 주어졌으므로 지난 경험들은 저에게 여러가지 숙제를 주어진 것으로 믿습니다. 첫째, 우리 한인사회는 회원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연로하신 원로 분들과 한국전 참전용사분들의 별세로 인하여 또 이민자들의 축소로 인하여 매년 여는 행사 때마다 한인회원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 밖의 여러 가지 이유로 비어진 그 자리를 채워야 하는 현실입니다. 앞으로 우리 한인회는 이민 1세뿐만 아니라 차세대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또한 한인 입양자들에게도 적극 권하고 참여케 하여 우리 한인회의 활동을 넓혀가고자 합니다. 두번째는 2017년에 마련한 한인회관/문화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우리 한인회의 보금자리임을 확고히 할 예정입니다. 매월 정기적으로 한인회관을 개방하여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 단체의 모임의 장소를 통하여 친목과 도움을 나눌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세번째는 전문국악인을 참여케 하여 우리나라의 국악을 한인회와 지역사회에 소개하여 널리 알리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이 여러 숙제들은 웹 사이트를 통하여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 동안 진행되어온 웹 사이트의 활성화는 우리 한인사회에 많은 소식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주고 때로는 오해와 오류의 소지를 막아주고 있으므로 우리 한인회의 성장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웹사이트의 활성화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앞으로 2년동안의 임기 동안 저의 이 계획들과 희망들은 여러분의 도움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부디 여러분과 함께 봉사하며 한인회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계획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재영 35대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장 드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톤협의회 회장 윤미자 존경하는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 자문위원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라며,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2018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2018년 대한민국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만의 동계 올림픽이 2월에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반도에 처해진 상황은 결코 간단하지 않지만 새해 아침부터 희망적인 소식들이 있어 기쁩니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의 평화가 올 수 있길 기대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한민국 헌법 92조에 설치 근거를 두고 있는 헌법기관으로 한반도의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일, 평화통일에 관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자 범국민적 통일기구입니다. 국내외 2만 여명에 이르는 자문위원들이 국내와 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자문위원은 전세계 122개국의 3천 6백여명입니다. 제 18기 민주평통의 중점 활동목표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며, 해외 자문위원들의 역할은 정부의 대북.통일정책을 현지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고, 한반도 평화통일 지지 기반을 확충하는 통일공공외교활동을 잘 수행하고, 재외동포사회의 통일여론을 파악하고 통일공감 확산하는 일을 하며, 청소년들의 민족의식과 통일의지를 함양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하면서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데 있습니다. 이번 18기에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가 영광스럽게도 해외협의회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의장이신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앞서 이끌어 오신 회장님들과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저에게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리라는 마음을 한번 더 다져 봅니다. 우리 보스턴 자문위원들께 새해에도 민간외교사절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재외동포 사회의 화합과 단합에도 앞장서며, 한반도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국제사회의 우호적 여론 조성을 위해 우리에게 부여된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길 당부드리며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 1월 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턴협의회장 윤미자 드림 한인 시민협회 회장 이경해 존경하는 뉴잉글랜드 한인 여러분께 무술년을 맞이해서 인사 드립니다 지난 2017년 가장 뜻깊은 일은 뉴잉글랜드 시민협회가 “제 1 회 MA주 한국의 날” (STATE HOUSE KOREA DAY: 10/26/17)을 보스톤 소재 매사추세츠 주청사에서 개최한 것입니다. "한국의 날" 행사의 목적은 “한인 커뮤니티가 존재하는 것을 알리는 것" 과 "주정부 관계자들 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행사에 로버트 들리오 (주-하원의장), Deb Goldberg - 재무부 장관, 태키 챈, 도날드 웡, 게이코 오랠, 로디 멈, 폴 슈미드, 5 아시안계 하원의원 모두와 한인계 다니엘 고 (전-보스톤 시장 수석 보좌관)가 참여했습니다 올해 정치인턴 모금만찬은 (4//8/17) 성황리에 끝냈고, 현재 유일하게 한인계 미국인으로 사라김(Sarah Kim) 재무부차관이 이 연사로서 젊은 세대를 북돋아 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인턴들은 켐브리지 시의원 릴랜드 정사무실, 월시 보스톤시장 및 미셸 우 시의장 사무실에 배치되었으며, 시민협회 인턴들은 다 성공적으로 인턴십을 끝내었습니다. 하버드 법대서 제 5회 차세대 포럼 (11/4/17)도 진행했습니다. 전명진 판사, 팸 에딩커 벙커힐 대학 총장, 레버렛 윙 커먼웰스 세미나 디렉터, 새뮤엘 현 MA 하원의장 보좌관 등과 대니얼 고 전 보스톤시장 비서실장 등은 연사로서 그들의 경험과 미래에 대한 조언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대니얼고는 연방 하원의원 입후보자로서 시민협회와 한인 커뮤니티에서 계속 후원하고 있고 2018년에 한인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아직도 미국에 한인계 미국인 중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된 분이 없습니다. 저희 시민협회는 한인들의 권익향상, 선거참여 독려를 위해 계속해서 정치인턴 모금만찬 (4/14/18), 시민권취득 무료 워크샾 (8월), 차세대 포럼 (11월 )등의 행사를 시행 할 것 입니다. 한인 여러분들 한분 한분 가정에 소망과 화평이 가득하시고 보다 풍성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시민협회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이경해 드림 보스톤 한미노인회 회장 윤철호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동포 여러분께서 소망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앞으로 2년간 보스톤한미노인회장 직을 맡은 윤철호 입니다. 제 자신 많이 미력하나마 회원간의 친목과 회의 발전을 위하여 열성을 다해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여러해 동안 수고해 주신 전임 회장, 이사장, 그리고 임원의 헌신적인 봉사로 성공적인 노인회가 운영되어 온 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총영사관과 한인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의 후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우리 노인회는 60세 부터 가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젊은노인회”가 바른 표현입니다. 부디 젊은노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꾸준히 해 왔던 친교시간을 계속할 것입니다. 한편 보스톤의 여러 지역에 사시는 노인들도 참여 할 수 있도록 집회 장소를 순차적으로 옮겨 가며 모임을 가지려는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이는 회원수를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노인회의 활력을 가져 올 것입니다. 아울러 회원들의 일상생활에 유익하고 필요한 여러 지식을 알리는 강연회도 준비 중입니다. 한편 밖으로는 받기만 하는 노인회가 아니라 한인사회에 공헌하는 단체로 발 돋음하려는 방안도 세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어르신들이 도움이 필요 하시면 언제라도 저와 임원이 최선의 도움을 다 할 것이라는 약속을 드립니다. 회원 모두에게 평안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보스톤한미 노인회 회장 윤철호 드림 재미 한국학교 NE 협의회회장 이현경 2018년 무술년(戊戌)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동포님들과 각 가정 그리고 모든 직장과 사업에 무궁한 발전이 있는 해가 되시고 건강과 축복이 함께하여 뜻하는 일을 어느 해보다 더 많이 성취할 수 있는 즐거운 해가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저는 올해 새로운 계획과 지난해 못다한 계획을 다시 정리하고 전진할 계획도 있지만 먼저 자신의 내면를 바로 세우고 주위를 돌아 보며 소통하고 서로 이해를 높이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기회를 더 많이 가져 보려고 합니다. 저희 재미 한국학교 NE협의회는 한국어 교육과 문화교육의 확대와 보급으로 아이들에게 뿌리 교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회원 학교들은 모두 한마음이 되어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는 교육의 장를 마련하고 미래의 지도자가 될 우리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로서 올바른 정체성과 자긍심을 심어주어 그들의 삶의 밑거름이 되도록 올해도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협의회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보스톤 총영사관과 재외동포재단 및 여러 지역 협의회 단체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행사 때마다 참여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신 우리 동포님들과 행사 진행으로 수고와 노력 그리고 헌신으로 봉사하시는 임원진 여러분들과 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 이현경 회장 올림 뉴잉글랜드 지역 교회협의회 회장 강덕식 마음을 새롭게 합시다 2018년이 새롭게 우리에게 펼쳐졌습니다. 보스톤을 중심으로 하는 뉴잉글랜드 지역의 모든 한인 동포들과 교회들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해를 되돌아 보면 역시 지난 한해도 슬프고 마음 아픈 일들이 참으로 많았음을 봅니다. 그러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새해 벽두에 산과 바다를 찾아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올해에는 꼭 모두가 안녕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많은 소원을 빌게 됩니다. 올해에는 정말 모두가 평안하고 저 마다의 소원들이 아름답고 복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새롭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새로워질 때 새해는 정말 새해가 될것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1~2) 상황이 좋와 질것을 기대하기 보다 상황 속에서 내 자신을 먼저 새롭게 하는 귀한 한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뉴잉글랜드 지역 교회협의회 회장 강덕식목사(보스톤 조이플교회) 보스톤봉사회 회장 윤희경 기록을 깨는 혹독한 추위로 시작하는 새해, 그러나 한인 모두 모두 마음만은 따스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많은 분들께서 보스턴봉사회를 찾아 주시어 큰 보람을 가질 수 있던 한 해였습니다. 한편, 성심껏 노력은 하였으나, 미흡한 점 있을 줄 압니다. 신년사를 통하여 우선 알리고자 하는 점은, 아직 건강보험을 신청하지 않았다면, 늦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는 1월 23일이 2018년도 보험가입 마감일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가입자 수가 9백만에 가까워 예년과 비슷합니다. 일부 한인사회에 나도는 잘못된 소문 등으로 인해서 가입을 주저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www.mahealthconnector.org 에 접속하여 오바마케어를 검토하십시오. 저소득층일수록 양질의 보험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새해엔 개정된 소득세법이 발효됩니다. 이외에도 우리에게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강보험, 이민, 사회보장제도 등 주요 법과 정책이 바뀔 수 있습니다. 관심을 갖고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트럼프와 공화당은 정부가 무상지원하는 메디케이드(매스헬스)에 대한 정부의 부담을 대폭 감소하려고 할 것입니다. 현재는 가입자가 청구하는 대로 정부가 전액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 대신에 정부가 배정한 예산의 한도 내에서만 지원하는 방식으로 바꾸려는 것입니다. 아울러 비시민권자에게 제공되던 여러 혜택도 삭감 대상입니다. 미국은 더 이상 이민자의 천국이 아니기에, 각자의 장래는 자신이 책임질 수 있어야 합니다. 2018년에도 교민들의 건강보험 안내와 세금보고 서비스를 계속합니다. 보스턴봉사회는 연방정부의 인허를 받은 비영리단체입니다. 개인 신상정보의 비밀 보장과 무사 공정을 항시 지켜 갈 것을 약속합니다. 새해에도 이민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서슴지 마시고 문의하십시오. 보스턴봉사회장 윤희경 드림 한미예술협회 회장 김병국 보스턴 교민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며 한인 예술인을 돕는 일을 맡아 온 한미예술협회는 이제 태어난지 6년째 되었습니다. 그간 한인들의 작은 쉼터가 되기도 하였지만 브랜다이스 대학, 중화문화재단, 지역 박물관 등 보스턴의 많은 학교및 문화단체들과 같이 협력하여 일하면서 보스턴 문화 사업 단체로 자리잡았습니다. 2018년은 2월 10일 보스턴 박물관 (Museum of Fine Arts)의 음력설 축제로 시작하는데, 특히 뉴저지 한국전통무용단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봄에는 젊은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한국 가곡의 밤과 콩코드 도서관에서의 삼고무(三鼓舞) 공연이 있는 한국 문화의 밤이 예정되어있고, 가을에는 협회 미술전을 비롯해 '아시아 음악인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강의 및 연주, 한국 국악원 회원의 전통무용 등으로 한국 문화를 전하며 활성화 될 예술의 모습을 구상합니다. 인생은 기다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입학을, 졸업을, 취업을, 결혼을,… 초조함과 불안함이 따르기도 하지만 기다림은 희망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내일 세상이 무너져도 희망을 가지고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일은 누구 한사람 만의 일이 아닙니다. 이 중요한 일이 한 세대의 일로 끝나지 않고 새 비전을 가지고 더욱 발전되어 나가는 것이 우리의 희망이며 이 일을 위해 같이 노력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감사한 것은 지난해에도 많은 분들이 그런 뜻을 같이하고 동참하였습니다. 정정욱 이사장을 비롯해서 이사, 임원, 후원자, 봉사자 그리고 관객 여러분들 예술협회를 아껴주셔고 한국 문화 활성과 보급에 같이하여 주셨음에 지면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무술(戊戌)년 새해를 맞아 보스턴 교민 여러분들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가 되고 쉽지만은 않은 이민생활이지만 더욱 힘찬 하루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미예술협회 회장 김병국 국제선교회 보스톤 지회장 김인숙 다사 다난 했던 2016 한 해였습니다. 새로운 대통령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를 걸어보며 이나라가 더욱더 윤택해지길 바랩니다. 보스톤 국제선은 서로 도우며 함께 한마음으로 여러분의 관심 속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해에도 더욱더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와 국제선을 위해 일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리하여 새해에는 지금까지 계획 속에서 미루어지던 일들을 차곡차곡 이루어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첫째 좀더 가까운 이웃 셀터에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또 2세들의 네트워킹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백지장도 맏들면 가볍다는 속담처럼 지금까지 우리를 돕고계시는 여러 이사님들과 총영사님과 한인회 회장님 그리고 한미노인회 이하 한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이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가내에 늘 평안과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국제선 보스톤 회장 김인숙 재향 군인회 회장 김우혁 그 어느 때보다도 올 한해에는 꼭 통일을 쟁취하여야 된다는 신념으로 새해 아침에 통일에 문을 활짝 열어 봄이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만에 욕심이 아니라 우리국민 모두에 소망이며 이산가족들에 바램이라 생각이 든다. 갈등이란 갈(葛)과 등(藤)을 말하는데 갈은 칡넝쿨이요 등은 등나무 넝쿨이라 칡은 양지를 좋아하는 식물이라 오른쪽으로 회전하며 뻗어가며 등나무는 음지를 좋아하는 식물이라 왼쪽으로 회전하며 뻗어나간다 그래서 갈과 등이 서로 만나면 뒤엉켜 풀리지 안는 다하여 갈등이라 한다 갈등에 끝은 자멸뿐이다. 남한과 북한에 이념 갈등이 있고 여당과 야당에 정책갈등이 있다. 나라에 존폐가 달려있는데도 갈등을 풀지 못하면 단일국가로써 세계에서 제일가는 부강한 나라를 만들 수가 없다. 정치인은 정치인답게 사심을 버리고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만 갈등을 버릴 수가 있다. 말하자면 우리민족 정체성(正體性)를 해하는 반국가적 행의 즉 허위 비방 등을 삼가 해야만 하며 거짓과 기만 정치를 하려는 생각을 버려야 통일 국가가 완성된다 이제는 구태정치는 그만하고 정책대결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아울러 우리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에 이념갈등으로 나라를 흔들어 논다면 우리후손들한테 무엇을 물려 주어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후손들이 과연 무엇을 했는가를 심판할 때 지금 우리가 판단이 흐려지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6.25남침으로 분열 되여 있는 현실을 후회하는 날이 올 것이다. 북한을 동조하는 세력이 있는 한 북한에 대한 오판으로 갈등은 계속될 것이다. 익혀진 감자는 생으로 돌아 올 수 없다. 즉 숙불 환생(熟不還生) 이다. 정의로운 사람만이 21세기에 주인공이 된다. 남북한이 공생공존 해야 함은 통일로 가는 지름길이다. 통일은 우리국민이 모두가 열망하고 있다 핵으로 통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핵은 우리나라에 금수강산을 폐허의 땅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함을 원칙으로 하고 정부는 국정을 이끌어 가야 할 것이다. 신년 새해에는 조국 대한민국에서 만세 소리가 들려오기를 기대해본다. 필승 대한미국 코리아 만세 소리가 힘차게 세계방방 곳곳에 울려 퍼지기를 꿈이 아니라 현실이었으면 한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뉴잉글랜드 보스톤 연합회 한국 사랑회 회장 김우혁 매사추세츠 태권도협회회장 정재형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한인 여러분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태권도 교육에 많은 관심과 격려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들 드립니다. 매사추세츠 태권도협회 산하 모든 관장님과 사범들은 올 한 해도 변함없이 올바른 태권도 문화 교육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한 해가 되도록 할 것 입니다. 하루 하루 매우 분주하고 여유 없는 이민생활이지만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태권도 민간 외교사절의 사명감을 가지고 태권도 보급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 2018년이 그 어느 때보다도 태권도협회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시합으로 채워질 것 입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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