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 음주운전 단속 강화 |
18세에서 34세의 남성이 가장 위험한 운전자군 |
보스톤코리아 2017-12-21, 18:48:3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 경찰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 순찰을 더욱 늘리는 한편 음주 검문소도 설치해 단속할 계획이다. 주 경찰은 올해 음주운전 방지 "Drive Sober or Get Pulled Over"캠페인을 전개한다. 음주운전의 무서움을 텔레비전, 라디오, 그리고 기타 방법을 통해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경찰은 음주운전 뿐만 아니라 마리화나와 음주가 혼합됐을 때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공중안전및안보청은 “특히 마리화나가 음주와 복합됐을 때 운전할 때 필요한 여러가지 능력에 부정적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며 경고했다.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매사추세츠 운전자 사망사건관련 운전자에게서 가장 많이 발견된 약물이 마리화나 또는 마리화나 종류의 약물이라고 경찰은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상기 기간동안 미전역에서는 800여 명의 운전자들이 음주운전 충돌사고로 숨졌다. 18세에서 34세의 남성이 가장 위험한 운전자군이다. 이들은 음주 또는 약물을 복용한 체로 치명적인 충돌사고를 가장 많이 내는 연령층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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