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 가정서 크리스마스 전등 경연 1위 |
보스톤코리아 2017-12-07, 20:40:2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커네티컷에 거주하는 가정이 미국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크리스마스 전등 장식 경연에서 1등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으로 받은 돈은 5만 달러. 다니엘 아마란테는 “아마란테의 겨울 왕국”이 ABC에서 방송 중인 “최고의 크리스마스 전등 대결”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전등 대결” 시즌 개막 에피소드는 지난 4일 방영되었다. 아마란테는 22세이며 전기 기술자로 일을 하고 있다. 아마란테가 만든 크리스마스 장식에는 약 16만 개의 전등과 43개의 풍선이 사용되었다. 크리스마스 트리도 36그루가 쓰였다. 아마란테는 아버지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아버지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고 자라면서 자신도 자연스럽게 크리스마스 장식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마란테의 아버지는 아마란테가 16세일 때 세상을 떠났다. 아마란테는 우승 상금의 일부는 자선 단체에 기부하고, 나머지는 오는 5월에 태어날 아기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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