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한인단체 지원, 신청마감 내달 15일 |
보스톤코리아 2017-11-30, 21:17:5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재외동포재단의 2018년 재외 한인단체들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조사가 내달 15일 마감된다. 각 지원사업 희망 동포단체들은 12월 15일까지 코리안닷넷(http://www.Korean.net) 온라인 지원 신청 시스템을 통하여 신청을 마감해야 한다.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의 목적은 크게 한민족 정체성을 유지•강화, 한인단체의 권익 신장 및 역량 결집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재외동포 문화예술•언론 활동 ▲차세대 단체 활동 ▲한글학교 교사 연수 ▲교류 증진 및 권익 신장 활동 ▲한인회관 등 건립 지원 사업 ▲코리아타운 활성화 사업 ▲재외동포 경제단체 활동 ▲재외동포 관련 조사연구 활동 등이다. 한인회, 한글학교, 동포 언론, 문화 단체, 차세대 단체 등은 내년 1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추진할 사업에 대한 예산안을 작성해 코리안넷(www.korean.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 사이트 상단 메뉴 중 '수요조사'란을 클릭해 해당 사업을 선택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접수한 뒤 이를 프린트해 서명해 해당 공관에 제출 해야 한다. 신청절차는 아이디/패스워드 로그인 → 재단사업 → 지원사업 → 사업 및 신청서 선택 → 신청서 작성 → 저장(제출기한내 수정 가능) 또는 제출(제출 후 수정 불가능) → 신청서 및 붙임자료 공관 제출(붙임자료 포함하여 작성한 신청서를 인쇄/서명하여 제출) 등이다. 주의사항은 온라인 신청없이 공관(오프라인) 제출만 한 경우 접수 불가하며 단체 중복 가입을 통한 중복 신청 적발 시 서류탈락 우선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다. 각국 재외공관은 접수한 서류에 공관장의 의견을 달아 재단에 보내면 재단은 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동포재단의 예산 지원은 동포 교류, 권익 증진 사업, 문화 행사, 차세대 육성 사업, 한인 경제단체 활동, 코리아타운 활성화 사업, 전통문화 용품 확보 등 한글학교 교구재, 한인회관 건립 등 한인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단순 친목 활동, 영리사업, 단체 운영 경비, 채무상환 등을 포함해 미화 1천500달러 미만 예산, 전년도 지원에 대한 보고서가 부실하거나 미제출한 단체의 예산 신청은 지원 대상에서 배제된다. 우편 주소는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Consular Office, Attn: Soyeon Kim, 232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이며 이메일 문의처는 [email protected] / [email protected] 등이다. 재외동포재단은 제출된 신청서를 심의한 후 내년 3월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82)2-3415-0197,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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