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시민협회가 주최한 차세대리더 컨퍼런스에서 연방하원에 출마한 대니얼 고와 나란히 앉은 엄성준 총영사(사진 우측)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온라인팀 = 엄성준 총영사가 보스톤에서 총영사로서 마지막 강연회를 12월 3일 오후 4시 브루클라인 소재 보스톤한인교회에서 갖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보스톤지역협의회는 12월 3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엄성준 총영사와 김경욱 국방부 정신전력문화정책과장의 한반도 평화통일 관련 강연회를 개최한다.

엄성준 총영사는 임기가 12월 초순 마감되며 12월 중순께 본국으로 귀환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11월 28이일 현재 외교부 공식 발령은 나지 않은 상태다. 따라서 이번 강연회는 엄 총영사의 보스톤 총영사 재임기간 들을 수 있는 마지막 강연회가 될 전망이다. 차기 총영사는 김용현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으로 내정됐다고 미국내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엄총영사는 2014년 4월 3일자로 부임했다.

일시 : 2017년 12월 3일 (일요일) 오후 4시 ~ 7시

장소 : 보스턴한인교회 ECC(Education & Community Center)

32 Harvard St. Brookline, MA 0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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