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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수감사절 기간 극심한 정체 예상 시간은? |
| 연휴 시작 전에는 화요일 오후 5시경 최악 예상 돌아오는 길은 월요일 하루 종일 교통 정체 심해 |
| 보스톤코리아 2017-11-16, 21:37:1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매년 추수감사절 기간이 되면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저마다의 고향을 향해 이동한다. 트리플 에이의 대변인은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추수감사절 기간 동안 극심한 도로 정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매리 맥과이어 트리플에이 북동지부 대변인은 “올해 가을 많은 사람들이 차량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라 최근 휘발유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며 “경제가 나아지면서 사람들의 씀씀이도 조금 커졌다. 상대적으로 휘발유 가격은 저렴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시한 교통 상황을 알려주는 앱 웨이즈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추수감사절 시작 전 교통 정체가 제일 심한 때는 화요일(11월 21일) 오후 5시로 예상된다. 추수감사절이 지난 뒤에 교통 정체가 제일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은 월요일(11월 2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추수감사절 연휴가 끝나는 일요일 오후 시간에도 극심한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 웨이즈는 작년 11월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스톤 지역의 교통 정체 예상 시간을 발표하였다. 다음은 추수감사절 기간 동안 보스톤과 주변 지역에서 교통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이다. 화요일 11월 21일, 오후 3시 – 5시 수요일 11월 22일, 오후 2시 – 4시 목요일 추수감사절, 오전 11시 – 오후 1시 금요일 11월 24일, 오후 1시 – 3시 토요일 11월 25일, 오후 12시 – 2시 일요일 11월 26일, 오후 12시 – 2시 월요일 11월 27일, 오후 3시 – 5시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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