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각 전문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연주자들이 모여 앙상블을 연주하는 보스톤 솔로이스츠 앙상블 가을 연주회가 11일 저녁 7시 30분 브루클라인 비컨 스트리트 소재 올 세인츠 패리쉬(All Saints Parish)에서 열린다.

BU음대 박사과정 출신들로 보스톤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김배규, 바이올리니스트 권소영, 첼리스트 장화경과 하와이에서 활동중인 클라리네티스트 정건환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연주는 기존의 트리오구성인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와 더불어 클라리넷이 함께 구성되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이번 연주 프로그램은 클라리넷, 바이올린 그리고 피아노로 구성된 A. Khachaturian 과 D. Milhaud의 트리오 작품, Halvorsen 이 Handel의 곡을 모티브로 삼은 바이올린과 첼로의 듀오 passacaglia가 연주된다. 연주회 참가 티켓은 $10이다.

시간 : 11월 11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All Saints Parish(1773 Beacon St., Brookline,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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