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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뱅크 노스퀸지점 개점 한국어 담당 직원도 |
| 보스톤코리아 2017-10-19, 21:05:1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TD뱅크 노스퀸지(North Quincy)점이 10월 21일 오픈한다. 21일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며 11시 30분 개통 리본 커팅식을 갖는다. 그랜드 오프닝인 21일에는 아시안 퓨전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물론 DJ 댄스, 보스톤셀틱스 길거리 농구팀, 중국 전통 사자춤, 아시안 종이공예, 무료 풍선아트, 어린이들을 위한 공작 게임, 경품 추첨, 무료 기념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TD뱅크 노스퀸지점이 주목받는 것은 한국어 직원이 근무한다는 것이다. 이스트보스톤세이빙뱅크의 올스턴점 지나 정에 이어 두번째로 준 김 씨가 노스퀸지점에서 근무하며 한국어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어 상담을 원하는 경우 노스퀸지점(617-249-2218)에서 담당 직원인 준김 씨를 요청할 수 있다. 특히 전화가 여의치 않는 경우 지점장 리브의 이메일인 [email protected]로 한국어로 문의하면 한국어 답변을 얻을 수 있다. TD뱅크 노스 퀸지점은 323 Hancock St, Quincy, 02171 MA에 위치하고 있으며 MBTA 레드라인 노스퀸지역(North Quincy Station)에서 도보 3분 거리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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