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뉴잉글랜드 한인 간호사 협회가 정신과 강철민 전문의를 초청해 유아기의 애착과 스트레스가 뇌의 발달에 미치는 긍정적 및 부정적 영향을 알아보는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유아기의 애착과 스트레스가 건강한 발달과 비정상적 발달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 세미나는 2017년 11월 4일 토요일 11시 40분부터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개최된다. 강연후 질의 응답시간도 갖는다.

뉴잉글랜드한인간호사협회는 유아기 애착 유형은 뇌 발달에 영향을 미쳐 학습 및 정서발달 문제를 유발하며 성인이 된 후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다수 발표가 있다고 강조했다.

어린 자녀들의 부모, 자녀를 계획중인 부부, 예비 부부 등 관심있는 한인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박형옥(781.250.9110)씨에게 할 수 있다.

강철민 강사는 1999년 서울 백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2017년에는 보스톤정신분석연구소 펠로우십과정을 수료했다.

날짜 : 2017년 11월 4일 (토요일) 11:40 – 12:30, 강의 후 Q&A

장소 :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학부모실

Oak Hill Middle School, 130 Wheeler Rd, Newton,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