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이번 주 8일, 화요일에 평상시와 다름 없이 학교에 등교하려던 멜로즈 고등학교 학생들은 느닷없는 폭탄 위협에 긴장했다. 월요일 오후에 고등학교로 갑자기 걸려온 폭탄 위협 전화에 학교는 교사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지금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경찰은 학생들의 평소 가방이나 운동 가방등 어떠한 패키지도 학교 내로 허락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금 이 폭탄 위협을 정밀 수사 중이다.

진혜령 I BOSTONKOREA 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