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쓸쓸한 낭만, 바이올린 콘서트
오아시스 카페 뮤직나이트 무료 콘서트
보스톤코리아  2017-09-07, 21:28:09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음악회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오아시스 카페 뮤직 나이트(Oasis Café Music Night)가 바이올리니스트 박기나와 피아니스트 지희연의 협연으로 가을맞이 저녁 콘서트 "Autumn Melancholy"를 선보인다.

9월 16일 토요일 저녁 7시에 보스톤한인교회 EEC(Education & Community Center)의 칠드런스 채플에서 열리는 오아시스카페 뮤직나잇에서는 모짜르트, 그리그, 스트라빈스키의 작품이 연주된다. 고전시대부터 현대까지 온가족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구성되어 가을 저녁의 낭만, "Autumn Melancholy"를 만끽할 수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기나는 뉴잉글랜드음악원(NEC)에서 석사 학위, 보스톤대학(BU)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콩코드음악원(CCM)에서 바이올린을 가르치며, 보스톤심포니(BSO)와 정기적으로 공연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지희연은 뉴잉글랜드음악원(NEC)에서 석사 학위, 보스톤대학(BU)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그녀는, 현재 뉴잉글랜드음악원(NEC)프렙스쿨에서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다.

음악회 입장은 무료이며, 공연 후 무료로 간단한 다과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보스톤한인교회의 국내 선교위원회가 후원하며, 자세한 문의는 www.ecckcb.org, email:[email protected]를 통해 할 수 있다.

일시 : 2017 년 9 월 16 일 토요일 오후 7시
장소 : Children’s Chapel (보스톤한인교회 Education & Community Center 내)
(32 Harvard Street, Brookline, MA 0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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