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최고의 호텔에 꼽힌 6개의 뉴잉글랜드 호텔 |
보스톤코리아 2017-08-24, 21:24:0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트레블플러스레저 (Travel + Leisure )매거진이 선정한 2017 세계 최고의 호텔 100곳에 6개의 뉴잉글랜드내 호텔이 포함됐다. 매사추세츠 주에서 4개의 호텔이, 나머지는 버몬트주 소재 2개 호텔이 100위 안에 입성했다. 세계 100 호텔 중 뉴잉글랜드에서 가장 상위에 랭크된 호텔은 버몬트 바마드(Barnard, Vermont)에 있는 트윈 팜스(Twin Farms)였다. 이 호텔은 미 동북부 10대 호텔 중 No.1호텔로 선정됐다. 이 잡지는 이 호텔을 “어른들을 위한 마법의 서머캠프 같은 느낌을 준다”고 서술했다. 트레블플러스레저 매거진은 이 호텔이 2룸 로지(Lodge)와 10 카티지(cottages), 4 스윗 팜하우스, 포룸 메인 하우스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요리사의 “멀티코스 엑스트라바겐자스”가 일품이라고 밝혔다. 이 코스에는 잡지가 평가한 미국에서 최고의 요리인 레몬 소플 팬케익(lemon soufflé pancake)이 포함되어 있다고. 또한 1만5천병의 와인셀러와 스노 슈잉, 다운힐 스키, 플라이 피시, 카누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버몬트 워터포드(Waterford, Vermont) 소재 레빗 힐 인(Rabbit Hill Inn)은 30위에 선정됐다. 매사추세츠에서 100위안에 선정되 호텔로는 채담(Chatham) 소재 웨카셋리조트앤골프클럽(Wequassett Resort & Golf Club)이 54위를 차지했다. 레녹스 소재 블랜티어(Blantyre)가 70위를, 낸터캣 소재 화이트엘러펀트빌리지(White Elephant Village)가 82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호텔로는 96위를 차지한 렉싱턴 소재 더인엣헤이스팅파크(The Inn at Hastings Park)가 선정됐다. 매쓰애비뉴에 소재한 이 호텔은 과거 식민지 시대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둔 호텔이다. 트레블플러스레저는 호텔을 룸, 시설, 위치, 서비스, 음식, 전체 가치 등의 기준으로 점수를 부과해 선정한 것으로 디지털 마케팅 회사 위레이(Wylei)의 도움으로 선정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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