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글짓기대회 - 3학년부문 대상 <우리 할아버지> |
보스톤코리아 2007-05-15, 02:10:37 |
정재형 (Peter Jeong) _ 보스톤 천주교 한국학교
우리 할아버지는 착하고 재미있는 사람이심니다. 할아버지는 저를 사랑합니다. 제가 다쳤을 때 할아버지는 집에 뛰어가서 약이나 벤데이드를 가지고 오심니다. 제가 할아버지가 몸이아프셨을때 축구를 하자 그랬는대 할아버지는 무조건 한다그랬다 그런대 할아버지가 공을찼을때 할아버지에 발톱이 뿌러지셨다. 그때 나는 할아버지한태너무 미안해했다. 왜냐하면 내가 할아버지께 축구를 하자 그랬구 내가 공을차서 할아버지 그공을 차셨기 때문에 내가 잘못한 거라고 생각했다. 그다음 날 할아버지랑 사우나에 갔다. 목욕탕에서 할아버지랑 냉탕도 들어가고 뜨거운 물에도 들어갔었다. 할아버지는 뜨거운 물을 좋아했고 나는 차가운 물을 좋아했다. 나는 차가운 물에서 수영을 하고 할아버지는 뜬뜬하게 뜨거운 물에 둥둥 떠있었다. 할아버지가 보너스로 샤워도 해주었다. 목욕탕에서 할아버지랑 큰 추억을 만들었었다. 그달 한국에서 할아버지랑 큰 추억 그리고 큰 재미를 얻을 수 있었다. 다음에 할아버지를 한국에서 또 만나면 내 할아버지에 대한 재미와 추억이 내 마음 속에 할아버지와 둥둥 떠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할아버지에 대에서 나는 너무너무나 자랑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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