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풀뿌리회의(KAGC) 워싱턴에서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17-08-07, 13:54:0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KACE시민참여센터가 주축이된 미주한인풀뿌리회의(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가 7월 24일 26일까지 워싱턴 의회와 하야트캐피털호텔에서 진행됐다. 2014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의 미주한인풀뿌리회의는 유태인들이 연례 풀뿌리 모임을 통해 미 정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모델로 미주 한인들의 정치적 영향력을 높이고 한반도 문제에 관심을 촉구하고자 만들어진 컨퍼런스다. 올해 행사에는 300 여명의 미주 지역사회 리더 들과 차세대 들이 참여하여 주류 정치인 들에게 한인 인재 들의 안정적 비자 발급 및 취업, 북핵 문제해결을 포함한 한반도 평화, 이산가족 상봉 등의 정책의견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로이스 미 하원 외교 위원장 을 비롯한 미주류 정치인 들과 안 호영 주미대사가 참여하였으며 한국 정계에서는 국회외교통일위원회 간사 김경협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한미정치력신장연대 김성혁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미 주류 정치인 들이 공식 발언을 통해 '평화 통일' 을 언급한 것은 보기드문 일이며 또한 '한반도 비핵화'를 강조 한점도 주목 할 부분이라고 전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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