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느헤미야 신학원, 한국 신학대와 양해각서 체결 |
보스톤코리아 2017-07-31, 12:10:4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느헤미야 신학원(BNI)은 7월 23일 렉싱톤 소재 독고유 BNI이사의 자택에서 한국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와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날 MOU체결식에서 이영길 BNI이사장과 김영욱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은 향후 발전적으로 쌍방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따라 두 학원 사이에 교수진 교환 등의 구체적인 협력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BNI는 뉴잉글랜드 지역 한인 교회들이 연합하여, 초교파적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자체 신학원 및 선교원을 통하여 평신도 신앙지도자 육성 및 해외선교지 신학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특별히 북한 개방에 대비한 신학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역시 교파를 초월한 신학대학으로 1,600 여명의 학생을 보유한 유수한 신학교다. BNI는 오는 9월 11일(월) 부터 2017년 가을 학기를 시작하게 되고, 이에 앞서 9월9일(토)은 이원우 박사를 강사로 초청 보스톤한인교회에서 공개강좌를 가지며 이 시간에 앞서 지난 3년동안 수학한 7명에 대한 졸업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안내를 원하시는 분들은 www.bosni.org에 접속하면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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