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자체장 40여명 보스톤 방문 시청 등 시찰 |
보스톤코리아 2017-07-17, 16:22:3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한국의 주요 지방자치단체장 39명이 10일 보스톤을 방문했다. 미국의 뉴욕, 보스톤, 워싱턴을 순방하며 미국의 평생교육제도에 대해 시찰차 방문한 단체장들은 보스톤 시를 방문해 5층 시의회 회의장과 9층에 마련된 보스톤 개발 계획 전시실들을 둘러봤다. 마티 월시 보스톤시장 데니얼 고 수석보좌관이 보스톤 시 개발 전시관까지 둘러볼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임태영 보스톤시 도시개발실장이 보스톤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엄성준 총영사에 따르면 보스톤 시의회를 둘러본 한국의 지자체장들은 시의회 회의장이 너무 초라하고 소박함에 놀랐다고 한다. 시의회를 둘러볼 때 한인사회에 친분이 있으며 현재 시장 후보로 출마한 티토 잭슨이 나와서 “한국의 교육제도를 본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보스톤은 많은 소수민족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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