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2017년 6월 24일에 열린 서울대 뉴잉글랜드 동창회 결산보고 모습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서울대 뉴잉글랜드 동창회는2017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6월 24일 우번 소재 힐튼호텔에서 미주동창회 평의원회의와 동시에 개최했다. 이는 보스턴에서 열리는 미주동창회 평의원회의에 지역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였다고 정태영 회장은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제성 재무의 결산보고와 박영철 차기회장의 간략한 사업계획 소개에 이어 김선혁 차기 감사의 인준이 있었다.

한편, 뉴잉글랜드 장학생 발표와 수여식이 6월 23일 미주동창회 평의원회의 전야제에서 진행되었다. 올 장학생으로는 사라박양 (렉싱턴 고교졸), 다니엘서군 (UMass-Amherst 재학), 서윤정양(랄프마하 리저널 고교 졸업) 등 3명이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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