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는 5월 29일 로드아일랜드 참전용사추모묘역(RI Veterans Memorial Cemetery) 소재 한국전참전기념비에서 추모식을 가졌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는 5월 29일 로드아일랜드 참전용사추모묘역(RI Veterans Memorial Cemetery) 소재 한국전참전기념비에서 추모식을 가졌다.

5명의 한국전 참전용사, 권성환 부총영사 부부 그리고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원들이 참여했다. 윤광옥씨의 미국 국가, 한국 애국가 선창에 이어 조봉섭회장과 권성환 부총영사가 헌화했다. 권 부총영사는 영화 <국제시장>을 인용하여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우리나라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음을 강조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추모식 후에는 조원경 재무가 운영하는 중국식당 Cathay Garden에서 점심을 함께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