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 오케스트라 한국방문 연주회 |
보스톤코리아 2017-06-05, 12:06:1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화음보스톤 챔버오케스트라의 한국방문연주가 6월 3, 4 일 양일에 걸쳐 충북속리산에서 열리는 나인벨리 뮤직축제(NineValley Music Festival)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 연주회는 화음보스톤챔버와 버클리음대출신 Jazz 음악가들이 ‘속리산의 4계절’ 이란 테마를 가지고 classic music 과 Jazz 로 한여름밤의 야외음악회 무대를 꾸민다. 박진욱음악감독과 함께 기획진행을 하는 장수인단장은 “아름다운 속리산에서의 야외음악회가 작년에 큰 호응을 받아 앞으로도 계속 키워나갈 것” 이라며 “뛰어난 보스톤의 음악인들을 한국에 소개하고 화음보스톤의 현단원들과 한국에 돌아가 자리잡은 예전 화음보스톤멤버들이 함께 home coming Concert 같은 즐거운 연주로 보스톤의 음악인들을 알릴것”이라고 전했다. 음악회가 열리는 Nine Valley Forest Resort는 충북보은에 위치한 자연 리조트로 천문대와 야외음악당이 속리산의 절경 속에 자리잡고 있는 휴양지이다. 화음보스톤챔버는 가을정기연주회와 메인주의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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