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카페 뮤직 나이트 |
첼로로 어머니 따뜻함을 만난다 |
보스톤코리아 2017-05-22, 15:01:5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2011 년부터 보스톤 지역 주민들을 위해 공개 뮤직을 선사해오고 있는 오아시스 카페 뮤직 나이트(Oasis Café Music Night) 무료 공연이 5월 21일 5시에 보스톤 한인교회 ECC센터에서 열린다. 가정의 달과 어머니의 날을 맞이하여 특별한 선물이 될 이번 공연에서는 첼로로 연주 되는 드보르작의 “Songs My Mother Taught Me”(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를 중심으로 드뷔시의 첼로 소나타, 쇼스타코비치의 두 개의 첼로를 위한 다섯 곡 중 왈츠, 재즈로 편곡한 한국 전통 뱃노래 등 아름답고 흥미로운 곡들이 연주 된다. 그리움과 슬픔, 감사와 행복, 사랑 등의 감정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소프라노, 두 첼리스트, 그리고 클래식/재즈 전공 두 피아니스트들이 다양한 조합의 프로그램으로 꾸민다. 봄의 기운이 가득 찬 5월 일요일 오후에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첼리스트 장화경과 배유미, 피아니스트 배가영과 Clera Ryu, 그리고 성악가 김영은이 함께한다. 일시:2017년 5월 21일(일요일) 오후 5시 장소: Education & Community Center, Children’s Chapel, 보스톤 한인교회 32 Harvard St. Brookline, MA 02445 문의: 617.739.2663,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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