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에게 비타민D는 절대적인 영양소! |
보스톤코리아 2007-05-06, 23:03:53 |
비타민 D의 부족이 노인 장애를 불러일으킬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음식에서 섭취되거나 자연적인 햇볕 노출로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비타민D는 뼈와 근육의 기능에 중요한 역활을 하고 당뇨, 암, 감기, 폐렴과 같은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물질이다. 이번 Journal of Gerontologe medical science연구에 의하면 60세 이상의 인구중 25%가 비타민 D의 양이 부족하다고 한다. 또한 이 연구에 의하면 노인들은 외출이 많지 않아서 햇볕으로부터 받을수 있는 비티만D를 충분히 받지 못하고, 또한 우유, 쥬스. 시리얼 등 음식으로부터 섭취할수 있는 비타민 D를 보충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현재 비타민 D의 권장량은 50세에서 69세까지는 하루 400IU이고 70세은 600IU인데 전문가들은 이것이 충분한 양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 기준은 비타민D가 단지 뼈의 건강에 필요한 수치이기 때문이다. 하루의 근력, 신체기능의 보존 그리고 암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고 위해서는 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D가 절대적으로 더 필요하다.
출처 :Health day 김아람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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