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싱턴 패트리어츠 데이 한인 참여 호평 |
보스톤코리아 2017-04-27, 21:13:1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미독립전쟁 시발점인 렉싱턴 전투로 유서 깊은 렉싱턴 패트리어츠데이 퍼레이드에 최초 한국인들의 모임인 코렉스(KOLex)가 참가했다. 약 50여명의 한인가족들은 한복과 태권도복 등을 차려입고 코렉스 로고가 담긴 플래카드를 들고 퍼레이드에 합류했다. 이날 퍼레이드 참여한 김영희 씨는 “한인들의 첫 참여에 대해 미국인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참가했던 가족들도 모두 만족했던 행사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뉴잉글랜드 한국학교와 보스톤 총영사관이 의상과 사물놀이 악기를 지원했다. 케임브리지 연합 장로 교회에서도 많은 신도들이 함께 참여했다. 코렉스(KOLex)는 ‘Korean Organization of Lexington’의 준말로 2년정도 활동한 단체다. 렉싱턴 타운과 이곳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위한 도움처 역할을 하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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