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목요일 최다 14인치 폭설
보스톤코리아  2017-02-07, 21:33:50 
가장 눈이 많은 보스톤의 2월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이번주 8일 수요일 밤늦게부터 목요일까지 최대 14인치에 달하는 폭설이 내릴 수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미 기상청은 이번 폭설이 8인치에서 최대 14인치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당초 예상보다 약 2인치 가량이 늘었다. 눈은 9일 새벽 12시께부터 내리기 시작해서 아침 그리고 저녁까지 지속적으로 내길 것이라고 기상청 빌 심슨 기상예보관은 밝혔다. 

기상청은 폭설주의보를 발령하고 운전 및 통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가장 많은 눈은 해안지역으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보스톤, 미국서 가장 살기 좋은 곳 8위 2017.02.09
유에스 뉴스 선정 1위는 텍사스 오스틴 보스톤 고용 시장, 지역 선호도 높은 점수
MA주 도시 2곳, 트럼프 대통령 상대 소송 2017.02.09
라틴계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매사추세츠 도시 2곳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른바 피난처 도시(sanctuary cities)에는 연방..
9일 목요일 최다 14인치 폭설 2017.02.07
가장 눈이 많은 보스톤의 2월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이번주 8일 수요일 밤늦게부터 목요일까지 최대 14인치에 달하는 폭설이 내릴 수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패트리어츠 사상 최고 역전승, 슈퍼볼 역사 다시 썼다. 2017.02.07
어느 샌가 승패보다는 게임의 흐름에 더 재미를 느끼게 된 것은 행운이었다. 이런 슈퍼볼 경기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물을 정도로 흥미로운 게임을 끝까지 볼 수 있었..
영문 운전경력증명서 해외공관서 무료 발급 2017.02.06
경찰청 3월 1일부터 재외공관 발급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