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리스 딜 이렇게 하면 얻는다 |
보스톤코리아 2017-01-23, 12:37:5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차를 사는 것처럼, 리스도 마찬가지로 협상이 가능하다. 리스는 차를 구입하는 것보다 다운페이먼트와 월 페이먼트가 적게 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싫증이 날만 하면 새로운 차로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운전을 많이하거나 장거리를 운전하는 운전자는 리스를 삼가야 한다. 모든 리스에는 마일리지 제안이 있기 때문이다. 리스를 결심했다면, 리스 가격이 정말 가치가 있는 건지 확실하게 하기 위해 관련된 모든 비용을 아는 게 필요하다. 월스트리트 저널 등 언론에서 알려주는 리스와 관련된 아래 팁을 알아본다. 1. 차를 구입하든 리스를 선택하든 가장 싼 가격을 얻기 위해 여러 경쟁 딜러를 찾아다녀야 한다. 즉 베스트 리스 조건을 찾아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것이다. 딜러간 경쟁만이 소비자가 좋은 딜을 만날 수 있는 길이다. 2. 자동차 모델을 먼저 정해라. 그런후 반드시 테스트 드라이브를 해봐야 한다. 차가 편안한지, 밖은 잘 보이는지 사이드 미러는 쉽게 조절 가능한지, 소음은 없는지, 차외부 소음은 잘 차단되는지, 음향 품질은 어떤지, 서스펜션은 좋은지 점검하는 상황이다. 이순간에도 절대 리스의 리자도 입에서 꺼내서는 안된다. 가능하면 바로 구입을 결정하지 말고 집으로 돌아오라. 3. 집으로 돌아오면 딜러들이 제시했던 가격을 비교해보고 과연 월 얼마만큼의 페이먼트가 가능한지 본인의 재정상황을 점검해야 한다. 그중에 가장 적절한 딜러로 결정해 다시 방문한다. 4. 딜러를 다시 방문했다면 전체 구입 가격을 먼저 협상하라. 구입가격을 결정하기 전까지는 리스를 말하거나 절대 월 페이먼트를 협상하지 말라. 전체구입가격이 결정되면 자동적으로 월 페이먼트가 결정된다. 5. 컨슈머리포트에서 14불만 내면 새차 가격을 완전히 파악할 수 있다. 딜러와 끝까지 협상해서 가격은 딜러의 도매가격(ealer’s wholesale price)과 제조사의 권장 소비자가격(manufacturer’s suggested retail price)의 중간지점 정도에서 결정해야 한다. • 가능한 한 짧은 기간 리스한다. 단기 리스는 리스의 최대 장점인 새 차를 자주 타는 기회를 준다. 결국에 소유하지 않을 차를 4 – 5년씩 돈 내고 타는 건 합리적이지 않다. 차의 워런티 기간보다 더 길게 리스하지 않는 게 좋다. • 딜러가 창문 보호 상품 같은 다른 것을 끼워팔려고 하면, 단호하게 거절하라. 내 차도 아닌데 왜 돈을 내나. 다른 사람 배만 불려줄 뿐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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