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00일 추모 보스톤 집회 14일로 연기 |
보스톤코리아 2017-01-09, 15:20:0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세월호를 잊지 않은 사람들(세사모)은 1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월댐 소재 보스톤 주임의 교회에서 세월호 1,000일 추모제를 개최한다. 추모제는 당초 7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폭설로 1주일 연기됐다. 이번 추모제에서는 장호준 목사가 특별강연을 전달하며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낭송, 음악, 카드 컬러링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보스톤 세사모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 이후로 1,000일이 흘렀습니다. 보스턴에서도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한 촛불을 계속 들고자 합니다.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주님의 교회 주소는 285 Lake St. Waltham, MA이며 문의는 [email protected]으로 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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