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23일 도체스터와 이스트 보스톤에서 2건의 총격으로 2명이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중상을 입고 3명이 입원했다고 보스톤 헤럴드는 24일 보도했다. 경찰은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3명의 남성이 도체스터 아만다인 스트릿 앞에서 오후 8시 40분쯤 총격을 당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동일 45분후 9시 25분에 이스트 보스톤 총격사건으로 경찰들이 충동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 사건에서 용의자는 가슴에 희생자를 총으로 쏘았으며 도끼와 같은 둔탁한 물건으로 머리 뒷부분을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계속되었던 살인사건으로부터 잠시나마 조용했던 보스톤에서 이번 보스톤 총기사고로보스톤 치안에 대한 대책을 다시 전면 검토해야 된다는 주장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분석된다.

홍승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