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브루클라인 공립학교는 11월 7일에 유학생 등 외국학생 가족들을 위한 지역사회 정보 박람회(Community Resource Fair)를 개최한다.

이날 박람회에는 브루클라인 및 보스톤 지역의 40여개의 단체들이 참여하여 유학생 가족들에게 무료로 자료와 정보를 나눈다. 브루클라인 공립학교 한세진 ELL 가족 상담교사는 “다양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한인 학부모들의 참여를 권장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한국어 통역원이 필요한 경우 통역을 담당해준다. 브루클라인 공립학교에 자녀를 둔 한인 부모들이라면 모두 참여가능하다. 이날행사에는 Brookline Rec Center, Brooklin Adult Education, New England Aquarium, Boston Children's Museum, Puppet Showplace Theatre, Peant Butter & Jelly Dance Company 등 많은 단체들이 참여한다.

문의는 한세진교사([email protected]; 617-264-6404)에게 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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