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총영사관 갤러리 전시회 개막 |
보스톤코리아 2016-10-24, 12:12:1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캐나다에 거주하며 활동중인 김정임 작가 (Textile Artist)와 뉴햄프셔에서 활동하는 유수례 화가의 작품이 뉴튼 소재 보스톤 총영사관에서 2017년 1월 31일까지 전시된다. 보스톤 총영사관이 주최하고 한미예술협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제4차 전시회가 노스탤지아란 주제로 13일 개막됐다. 13일 총영사관에서는 엄성준 총영사, 김병국 한미예술협회 회장, 유수례 작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엄성준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갤러리 전시회를 통해 한인들간의 공감대와 친교를 강화해 나갈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노스탤지아(NOSTALGIA) 전시전에는 두 작가가 느꼈던 한국의 정서가 다르게 표현되어 있다. 김정임 작가는 한국의 보자기에서 영감을 받아 펠트(Felt)라는 소재로 그만의 세계를 표현했다. 유수례 작가는 한국사회 달동네 시리즈를 통해서 따듯했던 달동네에 대한 그리움의 정서, 변화와 개발에 따른 희생의 모순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김정임 작가는 한국의 보자기에서 영감을 받아 그만의 Textile Art 를 표현하였으며, 유수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달동네 시리즈를 통해 그리움의 정서와 변화와 개발에 따른 희생, 또한 그에 따른 모순을 표현하였습니다. 총영사관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서 내가 그리워하고 기억하는 한국은 어떤것인지 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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