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앙상블 "What is Noise" 무료 공연 |
보스톤코리아 2016-10-10, 13:58:1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개 뮤직 카페를 지향하고 있는 오아시스카페 뮤직 나이트(Oasis Café Music Night) 무료 공연이 10월 8일 토요일 오후 7시에 보스톤 한인교회 ECC센터에서 열린다. 이번에 초청되는 그룹은 현대적 클래식 앙상블 “What is Noise” 팀이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룻, 클라리넷, 그리고 타악기로 구성된 앙상블 “What is Noise” 는 미국전역을 순회 연주를 다닌다. 2014년 카네기 홀 데뷔 연주를 가진 적이 있다. <어메리칸 스토리>란 콘서트 투어를 플로리다, 버지니아 뉴욕 등지에서 가졌다. 이 그룹은 지역 공동체에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며 교육적인 음악 아웃리치(outreach)에 앞장서고 있다. “What is Noise”란 앙상블의 이름은 Jacques Attali의 책, “Noise: The Political Economy of Music”에서 따온 것으로, 음악의 본래적 사회적 가치, 작곡가와 연주자들이 그들이 공유하고 있는 공동체와의 연관성의 중요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인인 박초롱씨가 이 그룹의 창립 멤버중 하나다. 일시: 2016년 10월 8일(토요일) 오후 7시 장소: Education & Community Center, 보스톤 한인교회 32 Harvard St. Brookline, MA 02445 www.ecckcb.org 문의: 617.739.2663,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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