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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이크 쉑 (Shake Shack) 버거, 100번째 지점은 보스톤 시포트 |
| 보스톤코리아 2016-08-22, 12:05:5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선경 기자 = 뉴욕의 유명 햄버거 체인인 쉐이크 쉑이 지난 16일 보스톤 씨포트에 100번째 지점을 오픈했다. 쉐이크 쉑은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햄버거 체인으로 지난 7월 22일 서울 강남에 오픈해 열광적인 관심을 받은바 있다. 서울 강남점은 전 세계 98번째 지점이다. 보스톤 지역에서만 다섯 번째 지점을 열게 된 쉐이크 쉑은 오프닝 행사를 기념해 보스톤 내 전 지점에서 선착순 무료 버거 100개 증정식을 가졌다. 그 외에도 보스톤의 유명 요리사 켄 오링커(Ken Oringer)와 제이미 비소네트(Jamie Bissonnette)가 쉐이크 쉑 버거와 협업하여 만들어낸 ‘코파버거(Coppa Burger)’를 소개한다. 보스톤 사우스엔드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코파버거’는 프로볼로네 치즈와 구운 모르타델라 소시지, 체리 페퍼와 양파, 마요네즈, 양상추가 곁들어진 앵구스 비프 햄버거다. 이는 오는 일요일까지 보스톤의 전 쉐이크 쉑 지점, 보스톤 씨포트, 체스트넛 힐, 데드헴, 하버드 스퀘어, 뉴버리 스트리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새롭게 오픈한 씨포트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메뉴도 있다. 쉐이크 셱의 밀크 쉐이크 메뉴 중의 하나로 이 지점에서만 영구 판매될 예정인 이 두 메뉴는 바닐라 커스타드와 신선한 딸기 마쉬멜로 소스가 슈가콘 쿠키와 함께 어우러진 ‘스트로베리 크런치 케익’과, 초콜렛 커스타드와 소금 친 카라멜 소스, 타자 다크 초콜렛 청크, 초콜렛 토피와 엿가루가 토핑된 ‘씨포트 솔트&멀트’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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