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스타 예선 “마지막이니까 보스톤에서도” |
보스톤코리아 2016-07-21, 22:30:2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서바이벌 뮤직스타 발굴 프로그램 SBS 케이팝스타 보스톤 오디션이 오는 9월 7일 수요일 보스톤 카플리 소재 보스톤 웨스틴 카플리플레이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케이팝스타는 현재 참가자 지원을 받고 있으며 오디션 당일까지 참가 지원의 문을 열어둔다. 케이팝스타는 오는 11월 시즌6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따라서 이번 시즌에는 문호를 최대한 개방하겠다는 취지다.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보스톤 지역에서도 예선전을 개최한다. 마지막 시즌인 만큼 버클리 음대 등이 포진해 있는 보스톤에서 따로 오디션을 개최해 더 좋은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케이팝 스타는 시즌3에서는 애틀란타 출신 버나드 박(JYP 소속) 이 우승, 그리고 시애틀 출신 샘 김 준우승(안테나 소속)을 차지했다. 시즌4에서는 뉴저지 출신 케이티 김 우승 (YG 소속)했으며, 시즌5 시카고 출신 이수정 우승(안테나 소속)해 해외파들이 강력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도 문호가 최대한 개방된다. 기존의 소속사 출신의 연습생, 데뷔한 이래 활동이 뜸한 가수 등에도 기회가 주어진다. 케이팝 스타 박성훈 피디는 한국에서의 기자회견에서 “YG, JYP, 안테나 세 회사 공동으로 프로모션을 한다. 세계 어느 나라 오디션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우승자가 나오면 세 회사가 역량을 모아 데뷔 무대를 만들어주고 곡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도 케이팝스타는 YG의 양현석, JYP의 박진영, 안테나의 유희열 심사위원이 함께한다. 케이팝스타 참가를 원하는 사람 또는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 경우 boramslou2gmail.com으로 이메일하면 바로 연락을 받을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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