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달러 복권 당첨금 20명이 나눠 |
보스톤코리아 2016-06-23, 21:49:59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로드아일랜드에서 한 회사에 근무하는 20명의 직장 동료들이 500만 달러의 복권에 당첨되었다. 이들은 당첨된 복권 금액을 나누어 각각 25만 달러씩을 집에 가지고 가게 되었다. 프로비던스 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의료기기 제조 회사에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들끼리 매주 돈을 모아 복권을 구입했다. 이들은 한 주는 파워볼, 다른 한 주는 메가 밀리언을 번갈아 구입해 왔다. 이들이 지난 주에 구입한 메가 밀리언 복권이 6개의 숫자 중 5개가 당첨 번호와 일치하여 10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 게다가 이들은 1달러를 추가로 지불하고 5배 당첨금 옵션을 구입하여 총 상금 500만 달러를 받게 되었다. 복권 당첨 상금을 나눠 갖게 된 직원들 중 대부분은 곧 은퇴를 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복권에 당첨되어 더 쉽게 은퇴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일부 직원들은 새 자동차를 구입하거나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