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머스트 한국학교 종업식 |
보스톤코리아 2016-06-20, 12:07:4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애머스트 한국학교는 6월 10일 애머스트 소재 한국학교강당에서 학생들이 준비한 학습발표회 및 종업식을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와 형태로 지난 학기동안 배우고 느낀 것을 발표했다. 5학년, 6학년 반 학생들은 한국, 미국, 일본의 대표음식을 비교 조사해서 발표했다. 3학년 학생들은 선덕여왕과 광개토대왕을 가상으로 인터뷰했다. 기초 2반 학생들은 한국 메이저리거 박병호 선수에 대해 조사해 발표하기도 했다. 애머스트 한국학교는 이번 학기로 한국학교를 떠나는 되는 오시연, 김수아, 그리고 이소민 학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6월10일을 끝으로 마무리한 애머스트 한국학교는 9월9일 새학기를 시작한다. 학교에 관한 후원 및 문의는 [email protected]으로 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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