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니트 김호준 보스톤 팝스와 협연 |
보스톤코리아 2016-05-02, 12:56:2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피아니스트 김호준이 오는 5월 7일, 8일 보스톤 팝스와 협연한다. 보스톤심포니오케스트라 콘서트 경연대회 우승자인 김호준은 보스톤 심포니 홀에서 열리는 키이스 로카트 지휘 보스톤팝스 오케스트라와 프란츠 리스트 토텐탄츠(Franz Liszt's Totentanz )를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김호준은 뉴잉글랜드콘서버토리(NEC) 변화경 교수의 사사를 받고 있으며 현재 필립스엑스터아카데미 11학년에 재학중이다. 김호준은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이후 각종 피아노 경연대회 상을 휩쓸었다. LA 국제 리스트 경연대회에서 2등, 시애틀 국제피아노경연대회 세미파이널리스트 등을 수상했다. 현재 국무부 벤자민프랭클린 트랜스애틀란틱 펠로우이며 모델 유나이티드 네이션스와 각종 토론에서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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