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청소년 여름 캠프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
보스톤코리아 2016-04-25, 12:23:1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한미청소년프로그램(Korean American Youth Program; 이하 KAYP)이 주관하는 청소년 여름 캠프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인 청소년들의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7년간 청소년을 위한 여름캠프를 운영해왔던 한미청소년프로그램은 올해부터는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오던 전통 여름캠프를 오는 7월 3일부터 9일까지 개최한다.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 프로그램은 5학년 이상 남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큰 배를 빌려 고등어 낚시, 하이킹, 그리고 강과 호수에서의 카약킹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KAYP는 올해부터 여름야구캠프를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중고등학교 남녀학생들이 대상이며 야구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 캠프에서는 야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실전도 즐길 수 있게한다. 또한 카약, 양궁, 하이킹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한국의 남녀 스카우트 대원 33명이 한미청소년여름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 지역 보이스카우트대원들과도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도 구정회 태권도장에서 주말 태권도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에 대한 자세한 문의 또는 신청은 진태원 캠프장(603-205-6679, [email protected])에게 하면된다. 캠프 인원은 선착순으로 23명만 등록이 가능하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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