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미주지역회장단 북핵 규탄 |
보스톤코리아 2016-04-11, 11:57:2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미주지역 평통협의회는 지난 3월31일부터 4월3일까지 LA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북핵을 규탄하고 북한에 강력한 제제를 요구했다. 보스톤 지역 한선우 회장을 비롯해 미국 전역, 캐나다 남미 등 21개 미주지역 에서 모인 민주 평통 회장단은 핵안보 정상회의에 임하여 성명서를 발표하고 탈북자 보호와 평화통일 여론을 전세계에 확산 시키는데 앞장서자고 결의하였다. 성명서는 “핵 안보 정상회의 참가국은 북한의 핵 개발을 제재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에 적극 참여하라, 북한은 핵 보유가 정권 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자각하고, 국제평화를 위한 질서에 순응하라,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는 세계 평화와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의에서는 김기철 미주부의장이 주도한 가운데 각 지역별 올 하반기 업무계획들을 논의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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