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 유엔 대사 “북핵” 주제로 4일 MIT에서 강연 |
보스톤코리아 2016-02-25, 12:23:49 |
오준 유엔대사가 오는 3월 4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MIT에서 “북한핵”을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민주평통 보스톤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최근 핵실험과 로켓발사, 개성공단철폐, 유엔대북제제 등으로 국제사회의 뜨거운 이슈가 된 상태에서 이번 토론회는 상당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오준대사는 지난 강연에서 "한반도의 긴장을 조성하는 북한 핵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려면 남북통일이 필요하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적이 있으며 이어 그는 "남북통일을 통해 한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고 평화롭고 안전한 한반도라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평통 홍보분과 이현경 씨는 “특히 이번 초대강연에서 한반도의 현실정, 그리고 주변국의 과제와 앞으로 주목해야 할 내용들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소: MIT (32 Vassar Street, Cambridge MA (Classroom: 32-155)) 날짜: 3/4일 (금) 일시: 저녁 6시 30분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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