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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프로 중ㆍ고등학생 국제 영문번역 경시대회 |
| 보스톤코리아 2016-02-19, 00:12:5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에 소재한 비영리 외신전문 언론기관인 뉴스프로가 창간 2주년 기념행사로 중, 고등학생 국제 영문번역 경시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보스톤과 한국을 비롯한 세계 전역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한국인 학생들이면 참가가 가능하다. 뉴스프로는 청소년들이 직접 외신을 찾아 읽고 국제뉴스에 관심을 가지게 하며 독자들의 영어 학습도 돕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올해로 두번째다. 뉴스프로는 출품작 중에서 최우수작과 우수작 각각 한 편을 선정해서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최우수작은 뉴스프로에 올려 소개할 계획이다. 참가 마감은 22일 오후 2시에 마감한다. 경시대회는 2월 27일 오후 7시부터 28일 오후 2시까지 치러진다. 참가를 원하는 한인 학생들은 https://thenewspro.org에 접속해 참가신청하면 된다. 뉴스프로는 2014년 3월 3일 세계적인 석학 노엄 촘스키 교수와의 인터뷰로 첫 뉴스를 내며 창간했다. 뉴스프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 독어 등의 외국어 기사들을 번역해 정치, 사회, 경제 등 한국 사회의 다양한 이슈들을 보는 외국의 시각을 한글로 독자들에게 전달해왔다. 지난해 산케이 신문 한국지부장의 ‘대통령의 7시간’을 번역해 화제가 된 언론사이기도 하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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