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아시안 비즈니스 컨퍼런스 3월 5일 개최
보스톤코리아  2016-02-19, 00:07:29 
개막연설을 할 예정인 오준 유엔대사
개막연설을 할 예정인 오준 유엔대사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MIT 아시안비즈니스컨퍼런스가 오는 3월 5일 오전 8시 30분부터 MIT 미디어랩에서 개최된다. 

해마다 여러 분야의 경영인들을 초청해 각기 다른 주제에 대해 강연을 듣고 답하는 이 컨퍼런스에서 올해는 신규 에너지의 지속가능성, 재정, 기업가정신, 테크놀로지 등의 4가지 분야에 집중해 강연을 갖는다. 

특히 올해 컨퍼런스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오준 유엔대사의 개막연설로 시작할 예정이다. 오준 대사는 ‘북한은 아무나가 아니다’라는 유엔 연설로 깊은 감동을 이끌어냈으며 지난해 경제사회이사회 의장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 컨퍼런스의 주요 인사는 벨토프트앤컴패니의 매니징 파트너 트로엘 벨토프트, 월댐소재 서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매니징 디렉터 앨런 다우델, 맥킨지 대만오피스 파트너인 알버트 장 등 많은 연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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