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총영사, 2세 뿌리 교육 노고 치하 |
보스톤코리아 2015-12-30, 23:36:5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엄성준 보스톤 총영사는 지난해 12월 17일 재미한국학교 NE지역협의회 임원과 교장단을 총영사관저로 초청하여 노고를 위로하며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광석 교육영사의 사회로 시작된 간담회에서 엄성준 총영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인 후세들의 뿌리 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회 임원 및 교장들께 감사한다” 며 “2세 뿌리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각 학교는 가나다 순으로 각 학교의 유익한 교육프로그램 및 현황 소개 그리고 건의사항들을 이야기하며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로 총영사와 직접 소통했다. 한순용 재미한국학교 NE지역협의회 회장은 각 학교 교장들에게 “학교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되니 행사가 있으면 협의회에 적극 알리고 초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회장은 또 2월 27일에 개최되는 교사연수회 및 사은회 행사를 참석자들에게 알렸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 교장단은 김희몽 교장(로드아일랜드), 신영옥 교장(메인), 정에스더 교장(보스톤감리교), 조은경 교장(그린랜드), 남일 교장(뉴잉글랜드), 장인숙 교장/명성진 교감(북부보스턴 한국학교), 김현주 교장(밀알), 박찬희 교장(퀸지), 서용학 교장(보스톤천주교), 이현경 교장(성요한 한국학교), 서효순 교장(우스터), 송미경 교감(보스톤장로교)이다. NAKS-NE협의회 한순용 회장, 윤미자 직전회장, 박지애 총무, 김희진 교육간사와 이광석 교육영사, 오진관 영사, 김범준 행정관, 나윤정 비서가 참석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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