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성 화백 초대전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15-12-30, 23:32:0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서양화가 신광성 화백의 초대전이 1월 12일부터 3월까지 브루클라인 메인 도서관 2층에서 열린다. 신광성화백은 전 미주에서 대한민국을 알리기에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자연 , 포용 , 섭리를 미국 속에 용해시킨 서정적 작가다. 신 화백에 따르면 그의 작품소재는 보라빛 하늘, 봄의풍경, 푸른빛 가득한 바닷가, 복사꽃 만발한 과수원 등을 덧칠과 덮음의 화법 사용, 인생의 살아온 깊음을 화사한 색감으로 표현한 작품이 많으며, 나이프 터치를 사용하여 운율적인 맛을 돋구는 화풍을 구사한다. 그의 대표작 상당수가 이스튼 소재 스톤힐 칼리지에 소장되어 있다. 이외 보스톤총영사관, 브락톤 메인도서관 등에도 소장되어 있다. 신화백은 전주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동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1992년부터 2002년까지 스톤힐칼리지에서 초청 연구교수로 재직했었다. 현재 신화백은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둔 전 미주 에피포도 (EPIPODO) 미술분과 협회장과미술심사위원장 그리고 매샤추세츠 사우스아트센터 갤러리 작가겸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1] |
그레이스김 | |
오래전 친구에 관한 기사를 접하고보니 너무 반갑고 기뻐서 한줄 올립니다. 그동안 소식이 궁금했는데 화백으로 우뚝 선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림도 훌륭해 보이고 밝고 화사한것이 신화백의 삶이 그러하다는 것을 짐작케 해서 마음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행복한 삶 누리며 좋은 작품 많이 배출해 내기를 바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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