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보스톤 지부 임원단들이 지난 10일 화요일 하버드 소재 Faculty Club 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보스톤 지부(회장 한선우) 임원단들이 지난 10일 화요일 하버드 소재 Faculty Club 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엄성준 주 보스톤 총영사, 김경원 보스톤 한인회장, 한선우 민주평통, 남진병 한인회 문화체육 부장을 비롯해 총 12명이 참석했다.

한선우 회장은 “앞으로 평화통일의 공감대 구축 그리고 화합과 통일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보스톤 한인회와 함께 상부상조하며 일을 추진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엄성준 보스톤 총영사는 “차세대 지도자 양성으로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고 널리 활성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원 한인회회장은 “앞으로 민주평통 보스톤협의회와 공조하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임”을 약속하고 민주평통의 적극적인 한인사회 활동을 요구했다. 한윤영 수석고문과 이동문 부회장은 축배로 “이번 회장단의 체계는 다른 때와는 달리 큰 차이가 있다”며 “이들을 위해 많은 격려와 서로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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