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선수 에디 정, 팬아메리칸대회 금메달 |
보스톤코리아 2015-11-09, 12:17:2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함요한 기자 = 우스터(Worcester) 출신 태권도 선수 정재훈(Edward Jeong, 20)선수가 지난 7월 2일부터 14일까지 광주에서 열린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시니어 1페어 개인 품세종목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 선수는 “이번 대회는 내가 다니는 학교 University of Bridgeport를 대표해 학교를 자랑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학교에 메달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정 선수는 현재 University of Bridgeport 에 재학 중이다. 정재훈 선수는 형 정성훈(Alex Jeong,22) 선수와 더불어 미국 국가 대표 태권도 선수이며 우스터와 슈즈버리 USTC(US Taekwondo Center) 그랜드마스터 정제형 관장(매사추세츠 태권도 협회 회장 및 한인회수석부회장)의 아들이다. 정재훈 선수는 정성훈 선수와 함께 아버지의 도장을 지도해 오고 있다. 정 선수는 현재 내년 2월에 열리는 US Open 태권도 대회를 목표로 훈련 중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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