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주 미국 내 가장 뚱뚱한 주 48위 |
보스톤코리아 2015-11-05, 22:42:2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매사추세츠 주는 보통 미국 내 주별 순위에서 대부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놓는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순위에서 매사추세츠 주는 거의 꼴찌에 위치했다. 다행히 이 순위는 미국에서 가장 뚱뚱한 주를 가리는 순위였다. 월렛허브(wallethub.com)는 2015년도 미국에서 가장 뚱뚱한 주의 순위를 발표했다. 비만인 사람의 비율과 설탕이 들어간 음식이나 음료의 소비량 등 12개 기준을 바탕으로 워싱턴 DC를 포함한 미국 내 51개 주의 순위를 매겼다. 미국 내 가장 뚱뚱한 주 순위에서 매사추세츠 주는 48위를 차지해 꼴찌에서 4번째를 차지했다. 미국에서 가장 뚱뚱하지 않은 주는 하와이였고, 그 다음이 콜로라도와 뉴저지였다. 매사추세츠 주 외에 다른 뉴잉글랜드 지역의 주들은 메인이 24위, 뉴햄프셔가 31위, 로드아일랜드 40위, 버몬트가 44위, 커네티컷이 45위를 기록했다. 월렛허브의 조사에서 미국 내 가장 뚱뚱한 주 1위는 미시시피가 차지했다. 그 뒤로 루이지애나, 웨스트 버지니아, 테네시, 사우스 캐롤라이나가 뚱뚱한 주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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