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에게 다가가는 총영사관 민원실 |
보스톤코리아 2015-11-02, 12:14:4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지난 2일 영사관 민원실 확장과 함께 주보스톤 총영사관(총영사 엄성준)은 현재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한인들의 쉼터로 바뀌고 있다. 지난 23일 금요일 보스톤 총영사관은 한국 풍경 수묵화 화가인 미국인 닐 랜드레빌씨 외 나노열 작가의 작품들을 전시했다. 보스톤 총영사관 측은 “갤러리 전시는 총영사관의 부속시설이다. 순수하게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한인 방문자들에게 예술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총영사관의 모든 갤러리 전시는 상업목적이 아니며 비영리의 목적이다”고 밝혔다. 보스톤 총영사관의 갤러리는 특별히 운영 자금 없이 ‘예술 재능기부’이다. 엄성준 총영사는 민원실 확장을 통해 “민원실에 도서들을 많이 들여놔 도서관 역할과 함께 한인 아티스트들의 예술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총영사관은 넓어진 민원실의 공간을 한인들의 친목과 문화적인 공간으로 개선하는 중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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