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 우 시의원 지지하세요 |
보스톤코리아 2015-11-02, 12:12:0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함요한 기자 = 오는 11월 3일 화요일 보스톤 시의원 선거를 위해 한인 스티븐 김 변호사가 주최한 ‘미쉘 우 보스톤 광역시의원 정치기금모금 만찬 및 리셉션’이 지난27일 화요일 저녁에 올스턴에 위치한 한국 가든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금모금 리셉션에는 25명이 참가해 정치기금모금에 참여했으며 참가자 중 절반 이상은 한인이었다. 이날 행사를 취재한 WBUR의 달라레즈 기자는 “미국계 아시아인들이 함께 모여 같은 아시아 시의원을 응원하는 모습이 보기 아름답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우 시의원과 함께 하버드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우정을 쌓아온 이야기와 우 시의원이 힘들게 고생하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 변호사는 오랜 친구인 우 시의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같은 이민자로서 우 시의원을 응원하고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 시의원은 “다음 주에 있을 선거에서 모든 사람들의 투표와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투표 하나 하나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우 시의원 선거 홍보 담당자 셰론씨는 “우 시의원은 자신감이 넘친다. 이번 선거에서도 당당히 당선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우 시의원은 지난 2013년 11월 5일, 28세 최연소의 나이로 보스톤 광역시의원에 선출됐다. 변호사이자 사회 운동가인 우 의원은 보스톤 시의원 역사상 최초의 중국계 미국인이자 아시아계 여성이다. 현재 우 시의원은 중소기업과 창업, 혁신, 문화 예술 위원회의 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우 시의원 지난 2년간 여성들의 유급 출산 장기 휴가제, 푸드 트럭, 레스토랑 창업 및 절차 간소화, ‘BYOB(Bring Yo-ur Own Bottle) 회의를 계속 진행해왔다. 우 시의원에 대한 지지 및 후원 문의는 [email protected] 또는 617-652-0136으로 하면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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