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워싱턴 한미 위원회 리더십 정상회담 |
보스톤코리아 2015-11-02, 12:10:3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워싱턴 DC 로날드 레이건 센터에서 정치, 외교, 경제, 과학, 예술, 체육, 사회운동 분야 등에서 리더로 활동하는 한미 전문인들의 정치력 신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는 ‘리더십 정상회담(Leadership Summit)’이 열렸다. 전 보스톤 시장 후보 샘 윤이 기획한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김 용 세계은행 총재가 기조연설을 통해 “현실에 실망하지 말고 멀리 보고 큰 그림을 그리며 앞으로 나아 갈 것”을 언급했으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세계 속에 점점 증대하는 한민족의 위상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한반도 평화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국 측을 대표하는 정병국 의원은 “원조를 받던 우리가 유일하게 세계 저개발국들에게 원조를 다시 하는 국가가 되었음”을 강조하고 한인 차세대들의 큰 역할을 주문했다. 한미정치력신장연대 김성혁 회장은 FTA 체결 후 시행될 매년 12,000개의 한인 취업비자 시행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의원들에게 공식 요청했다. 오후 백악관 브리핑에서는 최근 증대하는 아세안 아메리칸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특히 우수한 한인 인재들이 일반 직무보다 공직에 진출하기를 요청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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